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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2월, 전월세 시세가 급변하면서 이사 시기를 놓치면 월 20만원 이상 더 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. 지역별 매물 가격 차이를 모르고 계약하면 보증금에서만 수백만원 손해를 보는데, 지금 확인하면 충분히 피할 수 있습니다. 이사철 꿀팁까지 한번에 정리해드립니다.
2026년 2월 전월세 지역별 시세 동향
2026년 2월 현재 서울 강남권은 전세가율이 70%까지 상승했고, 월세 전환 수요가 급증하면서 보증금 1억에 월 100만 원대 매물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. 반면 경기 남부권은 전세 매물이 풍부해 전세가율 60%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, 지역 선택에 따라 실거주 비용이 크게 달라집니다. 특히 2월은 이사 성수기로 좋은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는 시기입니다.
전월세 매물 비교하는 방법
전세가율로 투자가치 판단하기
전세가율 = (전세가 ÷ 매매가) × 100으로 계산하며, 70% 이상이면 월세 전환이 유리하고 60% 이하면 전세 유지가 합리적입니다. 현재 시세에서 전세가율을 확인하면 향후 갱신 시 월세 전환 여부를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.
월세 전환 시 적정 보증금 계산
전세 보증금에서 월세로 전환할 때는 "보증금 감액분 × 연 4% ÷ 12개월" 공식을 적용합니다. 예를 들어 보증금 5천만 원을 줄이면 월세는 약 16만 원 증가하는데, 이를 알면 협상 시 적정선을 찾을 수 있습니다.
지역별 매물 공급량 체크
부동산 앱에서 해당 지역 매물 개수를 확인하고, 최근 2주간 신규 등록 매물 수를 비교하면 시세 협상력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. 매물이 100개 이상 쌓인 지역은 협상 여지가 크고, 30개 미만이면 빠른 결정이 필요합니다.
이사철 비용 절약 꿀팁
2월 이사 성수기에는 이사 비용이 평소보다 20~30% 높아지므로, 평일 오전이나 월 초·중순을 노리면 10~15만 원 절약할 수 있습니다. 포장이사 대신 반포장을 선택하고, 3개 업체 이상 견적을 비교하면 평균 20만 원 차이가 나며, 중개수수료는 상한선(0.4~0.9%)을 확인해 과도한 요구를 피해야 합니다. 또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당일 처리하면 대항력 공백 없이 보증금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.
계약 전 반드시 확인할 사항
전월세 계약 전 등기부등본과 건축물대장을 필수로 확인해야 하며, 특히 근저당권 설정액이 전세 보증금보다 많으면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거부될 수 있어 위험합니다. 다음 체크리스트를 계약 3일 전까지 완료하세요.
- 등기부등본에서 선순위 채권(근저당·가압류) 확인 - 전세금보다 많으면 계약 재고
- 전입세대 열람으로 거주자 수 파악 - 미확인 시 보증금 우선순위 밀릴 위험
-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서 최근 6개월 거래가 조회 - 시세보다 10% 이상 높으면 재협상
- 집주인 신분증·등본 대조 - 대리인 계약 시 위임장과 인감증명서 필수 요구
수도권 주요 지역 2월 전월세 시세표
2026년 2월 기준 수도권 주요 지역별 전월세 평균 시세를 정리했습니다. 아파트 전용면적 84㎡ 기준이며, 실제 거래는 층수·향·연식에 따라 ±10%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| 지역 | 전세 평균 (84㎡) | 월세 평균 (보증금 1억) |
|---|---|---|
| 서울 강남구 | 9억 5천만원 | 월 120만원 |
| 서울 마포구 | 7억 2천만원 | 월 95만원 |
| 경기 분당구 | 6억 8천만원 | 월 85만원 |
| 경기 수원시 | 4억 5천만원 | 월 60만원 |
| 인천 연수구 | 3억 8천만원 | 월 50만원 |
